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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_ 리뷰/전자제품 리뷰

갤럭시탭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feat. 백라이트)

by 오늘은_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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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를 마련한 뒤에는 무조건 구매하게 되는 것은 블루투스 키보드인 듯하다. 굳이 태블릿이 아니더라도 휴대폰으로 글 작성 시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1인 1개 이상은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할 때 꽤나 고민을 했었다. 키보드는 당연하거니와 휴대성이 겸해지면 좀 더 좋을 듯하여 케이스와 세트 구성으로 되어 있는 SDIC에서 나온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 세트를 구매했다.


색상은 전체 블랙과 핑크색, 콤비 세 가지이다. 겉면은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사용 시에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블랙을 선택했고, 키보드는 밝은 화이트를 선택했다. (콤비 제품) 케이스 닫힌 모습이 꼭 얇은 책같이 생겼다. 케이스는 구매할 때 선택한 태블릿 기종에 맞게 카메라 홈 및 스피커 단자 부분이 알맞게 제작되어 있다. 케이스 부분에 태블릿을 탁 소리가 나게 끼워준다.


구매 시 키보드 옵션 세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영문 자판 (한글 스티커 제공), 백라이트 키보드, 터치패드 키보드 (마우스 기능) 그중에서 나는 백라이트 기능이 가능한 키보드를 선택했다. 마우스 기능이 중요한 분들은 터치패드가 있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키스킨은 별도로 추가 구매했다. 키보드 블루투스 연결 시에는 오른쪽 상단에 있는 버튼을 ON으로 전원을 킨 후, CONNECT 버튼을 누른다. 블루투스 지시등이 깜빡이면 Cshine을 검색하여 연결시켜준다. 충전 타입은 C 타입을 사용하고 있고, 키보드의 Fu 키와 배터리 그림 모양의 키를 함께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pow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깜빡임 25%, 완충 시 4번 깜빡임)


케이스 자체에는 태블릿 펜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케이스 하단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키보드를 움직임 없이 부착시킨다. '착' 소리와 함께 밀착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의 세트 구성으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외출 시에 키보드가 겉돌지 않아서 유용하다. 다만 자석 부분 때문인지 제법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한다. (약 500 ~ 600g)


케이스를 살펴보면 키보드를 부착시키는 면에 3개의 홈이 파여져 있다. 이 부분은 태블릿의 각도 조절을 도와주어 다양한 스탠딩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게 금해준다.


앞서 말했듯이 내가 선택한 옵션은 백라이트 키보드이다. 7가지 색상 변경 (레드, 스카이블루, 그린, 파랑, 핑크, 옐로, 그린) 이 가능한 LED 백라이트 키보드 제품이다. 이 기능은 야간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데, 7가지의 색상을 변경하면서 때때로 기분 전환도 된다. FUN + ALT (백라이트 기능키)를 동시에 누르면 백라이트 기능이 활성화되고, 색상 변경 시에는 ALT (백라이트 기능키) + 아래위 방향 키를 누르면 색상 전환이 된다.


FUN + ALT (백라이트 기능키) 1번 > 백라이트 ON
FUN + ALT (백라이트 기능키) 2번 > 밝기 증가
FUN + ALT (백라이트 기능키) 3번 > 백라이트 OFF
FUN + 아래위 방향키 > 컬러 변경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라 태블릿 액세서리 하나 하나 검색하며 구매하기 귀찮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또한 한 권의 책처럼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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