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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_ 리뷰/잡동 리뷰

간편한 실내 스트레칭을 위한 벨리타 스트레칭 보드

by 오늘은_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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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타 스트레칭 보드는 장시간 서 있는 일이 많고, 운동을 좋아하지 내가 선물 받은 제품이다. 처음에는 시퍼런 색깔의 이쁜 디자인도 아닌 것이 집 인테리어나 해치지 않을까 했지만 직접 사용해본 결과 이거 완전 요물이다.

먼저 스트레칭이란, 몸을 곧게 쭉 펴서 근육을 늘리는 운동이다. 움츠려지고 굳은 몸을 유연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대체적으로 준비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데, 큰 움직임이 있기 전 사전 스트레칭으로 인해 부상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벨리타 스트레칭 보드는 일반형, 지압형, 혼합형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소유하고 있는 제품은 일반형 모델이다. 여유 있는 사이즈에 촘촘한 다이아몬드 미세 지압 발판으로 발바닥에 적당한 자극을 준다. 굽 있는 신발을 신었거나 장시간 걸어서 발바닥이 아플 때 스트레칭 보드에 올라가 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하루의 피로를 덜어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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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되어 있는 각도 조절판으로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15도, 18도, 20도, 24도, 30도, 39도)
본인의 신체에 따라서 원하는 높이로 운동을 할 수 있다. 단계를 높일수록 근육이 더욱 이완되는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말자.

각도를 올릴수록 몸의 균형 잡기도 힘들고, 종아리가 당겨오는데 그 시원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스트레칭 보드는 척추 기립, 요통, 어깨 걸림 등을 완화시켜주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안 그래도 전체적인 몸 라인도 망가지고 관리도 안 하는데 집 안에서 간단하게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다만, 과도한 운동은 되려 몸을 해칠 수가 있으니 매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하게 하도록 하고, 빠르지 않고 천천히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지속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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